영월군 북면 연덕리에서 평창군 평창읍
유동리를 연결하는 국도 31호선 일부 구간이
신설돼 오는 10일 개통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동안 총사업비 1천 99억원을 투입해 신설에 나선 국도 31호선 11.24km 2차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영월~방림 2.3km 구간과 함께 오는 10일 공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도 개통으로 동계올림픽 접근성 향상은 물론 주민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