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행사도 많고 정말 큰돈, 작은 돈 들어 갈 구멍이 너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큰 구멍만 다섯 군데가 되는것 같구요
이런 저런 행사와 모임을 모두 합치면 아마 이 달의 반 정도는 모두 돈으로
해결해야하는 행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도리는 해야 겠지요
궂이 물질적인 것 보다는 부모님이나 가까운 분 찾아 뵙고 얼굴 보여 드리는 것도 대단한 선물이고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난 4일날 가족과 계획 된 행사를 하느라고 완도와 청산도 그리고 목포와 함평을 거쳐 엇그제는 대전에 있었는데
삼척과 강릉 산불 소식 듣고 많이 걱정 했습니다.
동해에 도착하여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도 도움을 주지 않는 것 같으내요
바람도 심하게 불고 정말 걱정 입니다.
아무튼 안전하게 산불이 잘 진화 되길 바랍 뿐입니다.
산불 진화에 투입된 공무원과 군인 그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진화 작업 바랍니다.
적당히 위로 해 드릴 노래 곡명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좋은 곡 한번 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