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도내 아동
교통사고 사상자가 모두 2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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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어린이날 당일에 발생한 도내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245명이 다쳤습니다.
홍 의원은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경우 사망률이 0.12%인 것에 반해, 미착용 시엔 0.43%로 3.6배 높아진다며
어린이가 카시트나 안전벤트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