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이 도내에서만 1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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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어린이날에 발생한 도내 아동 실종 사건은 2012년 3건, 2013년 4건, 2015년 1건, 지난해 2건으로 모두 10건이었습니다.
전국에선 경기남부가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루 59건, 경남 35건 등 모두 378건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