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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01
◀ANC▶
남)오늘 속초항에서 7만5천 톤급 크루즈선이 취항했습니다.
여)앞으로도 속초항에는 대형 크루즈선이 11차례 더 취항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속초항에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했습니다.
2천4백여 명을 태울 수 있는 7만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호입니다.
S/U)코스타 빅토리아호는 2천여 명의 국내 관광객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사카이미나토 등을 둘러본 뒤 오는 6일 다시 속초항에 들어오게 됩니다.
출항에 앞서 선사와 탑승객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크루즈선 취항을 환영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관광객들은 들뜬 기분입니다.
◀INT▶ 유종해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 올해 속초항에는 2척의 크루즈선이 앞으로 11차례 추가로 입·출항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속초항에서 크루즈선을 이용하는 강원도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강원도는 속초항의 크루즈선 입·출항으로 2만6천여 명이 방문해 40억 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최문순 지사
올 하반기 새 여객터미널이 준공되고, 내년에 크루즈선 취항이 더 늘어나면 환동해권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써 속초항의 위상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남)오늘 속초항에서 7만5천 톤급 크루즈선이 취항했습니다.
여)앞으로도 속초항에는 대형 크루즈선이 11차례 더 취항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속초항에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했습니다.
2천4백여 명을 태울 수 있는 7만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호입니다.
S/U)코스타 빅토리아호는 2천여 명의 국내 관광객을 태우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일본 사카이미나토 등을 둘러본 뒤 오는 6일 다시 속초항에 들어오게 됩니다.
출항에 앞서 선사와 탑승객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크루즈선 취항을 환영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관광객들은 들뜬 기분입니다.
◀INT▶ 유종해
이번 취항을 시작으로 올해 속초항에는 2척의 크루즈선이 앞으로 11차례 추가로 입·출항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속초항에서 크루즈선을 이용하는 강원도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강원도는 속초항의 크루즈선 입·출항으로 2만6천여 명이 방문해 40억 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최문순 지사
올 하반기 새 여객터미널이 준공되고, 내년에 크루즈선 취항이 더 늘어나면 환동해권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써 속초항의 위상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