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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5-01
최근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로로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로 17명이 숨지고 4,15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사고부상이 2,867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1,304명이었으며 사고 유형은 넘어짐 1,137명, 찢김 상처 381명, 동물에 의한 사고 210명, 화상 163명, 자전거 161명 등이었습니다.
월별로는 피서철인 8월에 60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원주, 춘천, 강릉, 평창, 속초, 동해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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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로 17명이 숨지고 4,15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사고부상이 2,867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1,304명이었으며 사고 유형은 넘어짐 1,137명, 찢김 상처 381명, 동물에 의한 사고 210명, 화상 163명, 자전거 161명 등이었습니다.
월별로는 피서철인 8월에 60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원주, 춘천, 강릉, 평창, 속초, 동해 순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