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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8
고성 죽왕면 공현진 선적 낚시어선들이 거진과 대진 연안까지 올라와 문어를 잡자 연승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ND▶
고성군에 따르면 금어기 시행으로 인해 문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최근 외지 관광객을 태우고 영업하는 공현진 낚시어선들이 거진과 대진 연안까지 올라와 문어를 대량으로 잡자 연승어민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현진 낚시어선들이 거진과 대진 연안까지 올라와 조업을 시도하자 연승어선 백여 척이 접근해 조업을 막았고, 해경 경비정까지 출동하면서 큰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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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따르면 금어기 시행으로 인해 문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최근 외지 관광객을 태우고 영업하는 공현진 낚시어선들이 거진과 대진 연안까지 올라와 문어를 대량으로 잡자 연승어민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현진 낚시어선들이 거진과 대진 연안까지 올라와 조업을 시도하자 연승어선 백여 척이 접근해 조업을 막았고, 해경 경비정까지 출동하면서 큰 마찰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