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 R)이슈별 후보 공약비교 ①

◀ＡＮＣ▶
남) 제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각 후보측의
의견과 해법을 들어보는 기획 보도입니다.

여) 먼저, 동계올림픽 지원방안과 오색케이블카 추진 문제등을 황병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년 2월 열리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방안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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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승민 후보는 대회지원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국가 지원시스템 강화를,
안철수 후보는 올림픽 관련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최순실 이권개입 조사와
조직위 예산 분석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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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시설 사후관리 방안에는
대부분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기업과 자치단체,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홍준표,안철수 후보는 국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유승민 후보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아서 운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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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오색케이블카 재추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환경훼손을 이유로
재추진 반대를 명확히 밝혔고,
문재인 후보는 정당한 절차에 따른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재추진 검토를,
안철수 후보는 지역 여론과 환경적 요소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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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한 후보별 입장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조건없는 재개로 가장
적극적이고, 문재인 후보는 북한 측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안철수,유승민 후보는 대북 제재 국면 속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금강산 관광자금이 북핵 개발로
이어졌다며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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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간 철도 조기 착공과 완공에 대해선
다섯 후보 모두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망 구축 차원에서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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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