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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6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외 입장권 1차 판매량이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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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마감된 1차 온라인 판매 결과를 공식 집계한 결과
모두 38만 4,583매가 판매돼 목표 대비 51.3%에 그쳤고 해외 판매 역시 16만 8천여 매로 52.8%에 그쳤습니다.
종목별로는 개·폐회식이 목표 대비 130.8%, 빙상 종목 70%인 반면 설상종목은 23%, 슬라이딩 종목은 18.5%에 그쳤습니다.
조직위는 인기 빙상종목의 중복 신청이 많아 실제 결제 매수는 최대 12만 매 가량 준 26만여 매로 목표 대비 35%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