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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6
◀ANC▶
제12회 강원도어르신체육대회가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도내에서 3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100세 건강시대에 걸맞게
활력 넘치는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황구선 기지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경기가 한창인 운동장.
머리는 희끗희끗 샌 데다 배까지 더부룩하게
나온 선수들이 먼저 공을 차지하려 필드를
내달립니다.
만 60살 이상으로 구성된 어르신 선수단입니다.
왕년에 잘 나갈 때를 생각하며 뛰다가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갑자기 넘어져도
즐겁습니다.
◀INT▶ 어르신
"늙어서도 이렇게 맘껏 뛸 수 있어 좋아요"
평균나이 68살인 실버태권도단은
절도있는 시범을 선보입니다.
우렁찬 기합과 함께 새처럼 뛰어올라
기왓장과 송판을 격파하고
◀SYN▶ 이얍~~!!/
초록빛 행사복을 입은 어르신 댄스팀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펼칩니다.
◀INT▶
"다시 젊어진 것 같고 좋아요"
올해 원주에서 개최된 어르신체육대회는
도내 3천여명의 어르신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INT▶ 강원도 체육회
"고령화시대 맞춰 어르신들에게 체육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시작된
어르신체육대회는 올해 12번째로
축구와 농구 등 13개 종목의 경기가 이틀동안 펼쳐집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제12회 강원도어르신체육대회가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도내에서 3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100세 건강시대에 걸맞게
활력 넘치는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황구선 기지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구경기가 한창인 운동장.
머리는 희끗희끗 샌 데다 배까지 더부룩하게
나온 선수들이 먼저 공을 차지하려 필드를
내달립니다.
만 60살 이상으로 구성된 어르신 선수단입니다.
왕년에 잘 나갈 때를 생각하며 뛰다가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갑자기 넘어져도
즐겁습니다.
◀INT▶ 어르신
"늙어서도 이렇게 맘껏 뛸 수 있어 좋아요"
평균나이 68살인 실버태권도단은
절도있는 시범을 선보입니다.
우렁찬 기합과 함께 새처럼 뛰어올라
기왓장과 송판을 격파하고
◀SYN▶ 이얍~~!!/
초록빛 행사복을 입은 어르신 댄스팀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펼칩니다.
◀INT▶
"다시 젊어진 것 같고 좋아요"
올해 원주에서 개최된 어르신체육대회는
도내 3천여명의 어르신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INT▶ 강원도 체육회
"고령화시대 맞춰 어르신들에게 체육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시작된
어르신체육대회는 올해 12번째로
축구와 농구 등 13개 종목의 경기가 이틀동안 펼쳐집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