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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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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6
정선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지상 연막 방제작업이 오는7월까지 실시됩니다.
◀END▶
정선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번주부터 방제작업을 시작해
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 우화 시기인
7월 28일까지 정선읍과 북평면 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7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기압이 낮은 오전 시간에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지만 방제 구역내
가정에서는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닫아주고
양봉농가에서는 벌통 보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된
정선군은 올해까지 모두 68그루의 감염목이
발생해,18개 마을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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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번주부터 방제작업을 시작해
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 우화 시기인
7월 28일까지 정선읍과 북평면 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7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기압이 낮은 오전 시간에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지만 방제 구역내
가정에서는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닫아주고
양봉농가에서는 벌통 보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된
정선군은 올해까지 모두 68그루의 감염목이
발생해,18개 마을을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