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1호선 위험 구간 올해말 조기 개통

강원남부지역에서 영남권을 연결하는
태백-봉화간 국도 31호선의 확장 공사 일부
구간이 올해 말에 조기 개통될 예정입니다.
◀ＥＮ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태백시의 국도 31호선 조기 개통 건의에 대해,공사 구간 20.2km
가운데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폭설시 교통
두절이 빈번한 넛재에서 대현교차로 구간
5.4km는 올해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구간 확장 공사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에서 경북 봉화군 소천면까지
국도 31호선 확장공사는 2007년 5월에 착공해,현재 80%의 공정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