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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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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4
◀ANC▶
남)양양지역의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의 1/4을 넘었습니다.
여)하지만 노인들이 이용하는 노인회관 신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볼펜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고
계단에는 받침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지은 지 30년이 넘어
건물 안전 등급도 D등급으로 불안합니다.
(기자)건물이 낡은 데다 공간도 넓지 않아 주요 프로그램을 다른 장소를 빌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은 문화복지회관에서, 재능 기부와 일자리 사업은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양양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노인회관 신축을 양양군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양양군의 노인회관 신축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INT▶이광형 사무국장/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어르신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군의 행정과 의회의 손발이 안 맞아서 어르신들만 골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양양군은 노인회관 이전 신축은 어렵지만
올해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현 부지에 새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윤학식 주민생활지원과장/양양군
"현재 설계비도 투자돼 있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 위치에 노인회가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양군의 조속한 신축으로 노인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안심하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양양지역의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의 1/4을 넘었습니다.
여)하지만 노인들이 이용하는 노인회관 신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볼펜이 들어갈 정도로 틈이 벌어져 있고
계단에는 받침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지은 지 30년이 넘어
건물 안전 등급도 D등급으로 불안합니다.
(기자)건물이 낡은 데다 공간도 넓지 않아 주요 프로그램을 다른 장소를 빌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대학은 문화복지회관에서, 재능 기부와 일자리 사업은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양양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노인회관 신축을 양양군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양양군의 노인회관 신축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INT▶이광형 사무국장/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어르신들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군의 행정과 의회의 손발이 안 맞아서 어르신들만 골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양양군은 노인회관 이전 신축은 어렵지만
올해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현 부지에 새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윤학식 주민생활지원과장/양양군
"현재 설계비도 투자돼 있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 위치에 노인회가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양군의 조속한 신축으로 노인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안심하고 여가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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