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국도 31호선 확장 공사 조기 개통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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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은 오늘(24일) 오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강원 남부지역과
영남권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국도 31호선
태백에서 경북 봉화 구간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전까지 조기 개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서 태백시 구문소동까지 20.2㎞의 국도 31호선 확장 공사는
지난 2007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이 80%를
기록하고 있으며,내년 말까지 완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