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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24
러시아와 베트남, 대만 등 강원도의 양양국제공항 노선 다변화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양양국제공항의
노선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기가 다음 달 3일부터
양양-블라디보스토크와 양양-하바롭스크 노선으로 각각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6월 말부터 양양-베트남 하노이 노선,
11월 말부터 양양-대만 타이베이 노선,
12월 중순부터 양양-태국 치앙마이 노선 개설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 해제에 대비해 상해를 비롯해 광저우와 심양 운수권을 가진 진에어와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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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양양국제공항의
노선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기가 다음 달 3일부터
양양-블라디보스토크와 양양-하바롭스크 노선으로 각각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6월 말부터 양양-베트남 하노이 노선,
11월 말부터 양양-대만 타이베이 노선,
12월 중순부터 양양-태국 치앙마이 노선 개설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 해제에 대비해 상해를 비롯해 광저우와 심양 운수권을 가진 진에어와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