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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올림픽경기장 차량통제 문제

2017.04.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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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21
◀ANC▶
남) 동계올림픽 기간에
강릉 빙상경기장 주변으로 차량이 통제됩니다.

여) 통제구역 안의 주민들과
공공기관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돼 조직위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가 관건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 올림픽파크에는 스피드스케이팅,피겨,
아이스하키, 컬링장이 몰려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이 일대는 차량통제구역으로
운영됩니다.

사전 등록된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미디어
차량만 드나들고, 일반 차량은 통제됩니다.

경기 관람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해당 구역 주민들에게는 차량 통행증이
발급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해당구역 공공기관 이용자들의
차량통행을 막느냐입니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세무서가 있는데
별도의 임시청사를 운영하거나, 민원인 수송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올림픽 기간동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문을 닫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생활체육센터도 올림픽 관련 시설로
활용되면서, 휴관할 전망입니다.

조직위는 다음 달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실태조사를 벌인 뒤, 차량통제구역 구간과
통제 기간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주민불편을 줄이기위해
통제구역 최소화를 건의했습니다.

◀INT▶최성일 단장/강릉시 올림픽대회추진단
(2차로 통제할 지, 시간별로 통제할 지
주민불편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통제구역 안 개인 사업장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여부는 실제로 손해가 날 지를
검토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