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기념하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가 오는 2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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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일본과 우리나라 등 국내외 선수 3백여 명과 마라톤 동호회원 등 모두 6천 명이 참가해 엑스포 광장에서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는 코스에서 열전을 치르게 됩니다.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과 전 국가대표 이봉주 선수도 대회에 참가해 5KM 구간을 함께 돈 뒤 팬 사인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