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의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는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가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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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는 22일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임영문화재보호회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모니터링, 문화유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전국 각 시·도에서 동시에 열리며,
지역 사회에 있는 문화유산을
지역민들이 직접 보호·관리하면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