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도내 수출·수입 실적이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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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도내 수출 실적은 철강과 중화학 공업 품목의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3억9천7백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실적은 석탄과 광물 반입량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한 8억2천7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등이고, 주요 수입국은 러시아, 호주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