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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8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맞춤형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END▶
강원도는 대회 기간인 내년 2월 9일~25일
도시간 교통 수요는 하루 평균 57만6천 명으로
평년 48만2천 명보다 20% 이상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해,
교통혼잡과 수송 수단 부족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인청공항에서 철도역까지
고속철도를 하루 51회 운영,
편도 2만1,000여명을 1시간대에 수송하고,
철도역과 숙소, 경기장 연결을 위해
1,200여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합니다.
또, 경기장 주변을 교통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일반 차량 이용자는
인근에 10개소의 환승주차장을 이용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맞춤형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END▶
강원도는 대회 기간인 내년 2월 9일~25일
도시간 교통 수요는 하루 평균 57만6천 명으로
평년 48만2천 명보다 20% 이상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해,
교통혼잡과 수송 수단 부족 등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인청공항에서 철도역까지
고속철도를 하루 51회 운영,
편도 2만1,000여명을 1시간대에 수송하고,
철도역과 숙소, 경기장 연결을 위해
1,200여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합니다.
또, 경기장 주변을 교통통제구역으로 지정해
일반 차량 이용자는
인근에 10개소의 환승주차장을 이용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