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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규 화력발전 존립 흔들?

2017.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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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17
◀ANC▶
남)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석탄화력발전 중단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 사업을 준비중인 발전업계는
당혹감 속에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안인화력 1,2호기가 들어설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입니다.

보상을 받고, 떠나간 집들이 많아
동네는 어수선합니다.

이르면 오는 7월 착공에 대비해
논밭에서의 농작물 재배가 금지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제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세먼지 발생
주범의 하나인 석탄화력 발전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 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에 부정적입니다.

더나아가 이미 허가를 받은 곳이라도
승인 취소와 공사 중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안인화력 1,2호기와 삼척포스파워
1,2호기가 해당됩니다.

시민단체에서도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김중남 공동대표
석탄화력 건설 백지화 강릉범시민대책위

하지만, 이미 사업권 확보와 토지보상,
기초 공사 등에 수천억 원을 들인 업계에서는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메스나 LNG로의 연료 전환과
환경기준 강화 등 오염물질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전화INT▶강릉에코파워 관계자

또, 막대한 세수와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유치활동을 한 쪽에서는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선 정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설 자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