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대문어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문어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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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문어
어획량은 108톤으로 지난해 3배, 평년의 2배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문어 평균 위판가격은 kg당 만 6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만 원가량 낮았고, 평년보다는 6천원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지난주 후반들어서는 문어가격이 평년수준을 회복하고 있어, 가격추이를 지켜본 뒤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