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집을 잃은 저소득 계층의 주택 재건축
지원사업인 119 행복하우스 2호가
오늘(17일)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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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는 지난해 11월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된
기초생활수급자 77살 김모씨의 주택을
조립식으로 신축해,오늘(17일) 오후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도내 2호인 119 행복하우스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행복기금
천만 원과 강원랜드 지원금 500만 원 등
모두 1,800만 원을 지원해,건립했습니다.
(영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