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미사, 예배 이어져

부활절을 맞아 도내 각 성당과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는 각 지역 교구와 성당별로 어젯밤
부활 성야미사를 가진데 이어 오늘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열고, 희생과 나눔이라는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습니다.

강원도 기독교 총연합회는 오늘 새벽 원주
치악체육관 등에서 신도 수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를 봉헌하고, 예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