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릴레이 공연 '한 여름 밤의 꾼'이 3개월에 걸친
야외공연을 시작합니다.
'한 여름밤의 꾼'은 혁신도시, 행구동 수변
공원, 시청 야외공연장, 태장 문화마당 등 원주
지역 야외공연장을 무대로 일반 시민들로 구성
된 생활문화 동아리가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올해도 1백여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습니다.
오는 21일부터 3개월여 동안, 통기타, 댄스,
시낭송회 등 다양한 재능기부 행렬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마다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