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7-04-14
영동고속도로 평창 봉평터널부터 19.5km에
이르는 구간단속이 오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봉평 터널 진입 1km 전부터
둔내터널 통과 뒤 3.5km 구간에 설치된
구간단속 장비를 오는 1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한 속도는 시속 100km며,
단속 구간은 19.5km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봉평 터널 입구에서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었다며 구간단속이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르는 구간단속이 오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봉평 터널 진입 1km 전부터
둔내터널 통과 뒤 3.5km 구간에 설치된
구간단속 장비를 오는 17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제한 속도는 시속 100km며,
단속 구간은 19.5km로 국내에서 가장 깁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봉평 터널 입구에서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었다며 구간단속이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