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영농철 농업용수 개발 추진

양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용수를 추가로 개발합니다.
◀ＥＮＤ▶
양양군은 다음 달까지 1억 4천만 원을 들여
양양읍 정손리와 손양면 상왕도리 2곳에
대형 관정을 개발해 하루 120~150톤의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돼는
소규모 농지 16곳에 소형 관정을 뚫어
하루 50톤의 물을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