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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3
최명희 강릉시장의 채무 제로화 선언에 대해
강릉시의회가 유감 입장을 밝히고, 소통을
촉구했습니다.
◀END▶
강릉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명희 강릉시장이 올림픽 채무는 물론
일반 채무까지 모두 상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예산 심사권이 있는 의회의 기능을 무시한
독단적인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 이후의 재정상황을 고려해 채무 상환 순위와 범위를 의회와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강릉시의 보통교부세와 지방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으면서, 채무 상환 사용을
놓고 불거졌습니다.//
강릉시의회가 유감 입장을 밝히고, 소통을
촉구했습니다.
◀END▶
강릉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명희 강릉시장이 올림픽 채무는 물론
일반 채무까지 모두 상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예산 심사권이 있는 의회의 기능을 무시한
독단적인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픽 이후의 재정상황을 고려해 채무 상환 순위와 범위를 의회와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강릉시의 보통교부세와 지방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으면서, 채무 상환 사용을
놓고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