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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3
지난해 도내 의료원 5곳 모두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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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최근 도내 의료원 5곳의 회계 결산을 마무리한 결과 원주의료원이 가장 많은 23억여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삼척 17억여 원, 강릉 15억여 원, 영월 14억여 원, 속초의료원은 2억여 원으로 5곳 모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릉의료원은 1년 전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9억여 원 늘어 도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경영 실적이 개선됐고, 원주 3억여 원, 삼척은 1억여 원 는 반면, 영월의료원은 3억여 원, 속초의료원은 8억여 원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