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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3
속초시수협이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재기 조합장에 대한 해임 찬반 투표 실시 여부를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END▶
속초시수협은 지난 2월 대의원 17명이 자체 투표를 벌여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조합장 해임 찬반 투표 실시 여부를 해양수산부에 질의해, 답변을 받는 대로 재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속초시수협은 오늘(13) 이사진 회의를 열어 김 조합장이 동일 업종인 수협 수산물 유통센터와 양양 냉동공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관련법에 위배된다고 보고, 별도의 징계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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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수협은 지난 2월 대의원 17명이 자체 투표를 벌여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조합장 해임 찬반 투표 실시 여부를 해양수산부에 질의해, 답변을 받는 대로 재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속초시수협은 오늘(13) 이사진 회의를 열어 김 조합장이 동일 업종인 수협 수산물 유통센터와 양양 냉동공장을 함께 운영하는 것은 관련법에 위배된다고 보고, 별도의 징계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