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인명피해 줄고 재산피해 늘어

재생품의 사무용품을 정품으로 속여 고성군청에 판매하면서 부당 이득을 챙긴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ＥＮＤ▶ 고성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컴퓨터와 복사기 등의 소모품을 고성군청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재생품을 정품으로 속여 파는 등의 수법으로 5억여 원의 …

고성군이 오늘(12일)부터 송지호 오토캠핑장 예약시스템을 운영합니다. ◀ＥＮＤ▶ 올해 송지호 오토캠핑장 개장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며, 5월까지는 주말만 운영하지만, 6월부터 10월 9일까지는 상시 운영합니다. 또, 황금연휴인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어업권 갈등으로 개방 첫날인 어제(10) 조업에 차질을 빚었던 저도어장이 오늘은 정상조업이 이뤄졌습니다. ◀ＥＮＤ▶ 고성군 현내면 어선 116척과 거진읍 어선 12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각각 A구역과 C구역에서 정상 조업을 했습니다. 저도어장은 …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고성군 육군 모 부대 해안 철책 인근에서 김 모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ＥＮＤ▶ 해당 부대에 따르면 김 부사관이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신고했고, 사고 현장에는 총기가 함께 있었습니다. 군 당국은 김 …

올해 고성명태축제가 지난해보다 6일 늦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진항 일원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고성명태축제위원회는 다른 시군의 가을 축제 현황과 설악권 단풍 관광객 방문 등을 고려해, 올해 명태축제를 지난해보다 6일 늦춰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고성군이 죽왕면 공현진 앞바다에 있는 해돋이 명소 바위의 명칭을 '수뭇개바위'로 정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는 공현진 바위가 수뭇개바위나 옵바위로 불리는 혼동을 없애기 위해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