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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1
◀ANC▶
남] 낙동강 발원지 옛 물길을 되살리는
태백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가 첫삽을
떴습니다.
여] 내년 말까지 370억 원을 투입해
황지연못에서 황지천까지 복개 하천을
생태 하천으로 조성합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황지연못입니다.
하루 5천톤 가량 용출되는 지하수가
황지천을 따라 남해까지 흘러갑니다.
광산개발에 따른 도시화로 시가지 하천이
복개돼 옛 모습은 사라지고 생태계는
훼손됐습니다.
낙동강 발원지 물길을 되살리기 위한
황지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토지와 건물 보상을 80% 가량 마치고 7년만에 착공했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물길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은 물론 낙동강 하류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말까지 총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해
황지연못에서 시가지를 통과해 황지천까지
이어지는 840미터 구간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합니다.
◀INT▶이순재/황지동주민자치위원장
"탄광촌이 무너지면서 경기가 침체됐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는.물길따라 클 수 있는 .."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기능을 상실한
물길을 되살리고 낙동강 발원지의 생태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명품 거리를
만들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남] 낙동강 발원지 옛 물길을 되살리는
태백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가 첫삽을
떴습니다.
여] 내년 말까지 370억 원을 투입해
황지연못에서 황지천까지 복개 하천을
생태 하천으로 조성합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 황지연못입니다.
하루 5천톤 가량 용출되는 지하수가
황지천을 따라 남해까지 흘러갑니다.
광산개발에 따른 도시화로 시가지 하천이
복개돼 옛 모습은 사라지고 생태계는
훼손됐습니다.
낙동강 발원지 물길을 되살리기 위한
황지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토지와 건물 보상을 80% 가량 마치고 7년만에 착공했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물길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은 물론 낙동강 하류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말까지 총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해
황지연못에서 시가지를 통과해 황지천까지
이어지는 840미터 구간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합니다.
◀INT▶이순재/황지동주민자치위원장
"탄광촌이 무너지면서 경기가 침체됐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는.물길따라 클 수 있는 .."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기능을 상실한
물길을 되살리고 낙동강 발원지의 생태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명품 거리를
만들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