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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1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자연상태의 명태 암컷과 인공양식한 명태수컷 사이에서 치어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ND▶
강원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달 자연산
명태 암컷을 구해 인공종묘에서 키운 수컷과
같은 수조에 넣은 결과 수정이 이뤄져
지난 7일부터 0.5cm의 명태 치어 만여 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금까지 생산된 명태 치어는 같은 모계에서 1세대와 2세대를 태어난
어종인데, 이번 수정성공은 양식명태의 유전적 특성을 다양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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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달 자연산
명태 암컷을 구해 인공종묘에서 키운 수컷과
같은 수조에 넣은 결과 수정이 이뤄져
지난 7일부터 0.5cm의 명태 치어 만여 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금까지 생산된 명태 치어는 같은 모계에서 1세대와 2세대를 태어난
어종인데, 이번 수정성공은 양식명태의 유전적 특성을 다양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