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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1
어업권 갈등으로 개방 첫날인 어제(10) 조업에 차질을 빚었던 저도어장이 오늘은 정상조업이 이뤄졌습니다.
◀END▶
고성군 현내면 어선 116척과 거진읍 어선 12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각각 A구역과 C구역에서 정상 조업을 했습니다.
저도어장은 어제 개방됐지만, 어업 구역 침범을 놓고 갈등이 생기면서 현내면 어선들이 집단으로 조업을 포기하고 철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 조업에 나섰던 연승어선에서 선장 61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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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내면 어선 116척과 거진읍 어선 12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각각 A구역과 C구역에서 정상 조업을 했습니다.
저도어장은 어제 개방됐지만, 어업 구역 침범을 놓고 갈등이 생기면서 현내면 어선들이 집단으로 조업을 포기하고 철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 조업에 나섰던 연승어선에서 선장 61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