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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10
◀ANC▶
남)국도 7호선 동해 망상에서 강릉 옥계 구간은 왕복 2차선으로 차량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여)올 연말 개통을 목표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됐는데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내년에나
완공될 예정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도7호선 동해 망상에서 강릉 옥계 구간.
여름 피서차량들과 시멘트 운반 차량들로
혼잡과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이 구간 8.5킬로미터에 대해 8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2011년 착공했습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예산배정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INT▶
"여름철마다 차가 막히고 불편을 겪기 때문에 최대한 공사를 빨리 마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배연환)
"충분한 공사 기한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개통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공정이 65% 정도로
올여름 일부 구간만 먼저 차량을 통행시킨 뒤
내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INT▶
"망상IC에서 망상해수욕장까지는 피서철 이전에 미리 개통하고 옥계 낙풍교차로가 있어요 거기도 선형이 아주 불량하니까 거기도 개통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
일부 구간만 먼저 개통 한다 해도
차량지체와 병목현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올해도 운전자들의 불편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국도 7호선 동해 망상에서 강릉 옥계 구간은 왕복 2차선으로 차량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여)올 연말 개통을 목표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됐는데 당초 계획보다 늦어져 내년에나
완공될 예정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도7호선 동해 망상에서 강릉 옥계 구간.
여름 피서차량들과 시멘트 운반 차량들로
혼잡과 정체가 심한 구간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이 구간 8.5킬로미터에 대해 8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하고 2011년 착공했습니다.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예산배정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INT▶
"여름철마다 차가 막히고 불편을 겪기 때문에 최대한 공사를 빨리 마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U=배연환)
"충분한 공사 기한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개통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현재 공정이 65% 정도로
올여름 일부 구간만 먼저 차량을 통행시킨 뒤
내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INT▶
"망상IC에서 망상해수욕장까지는 피서철 이전에 미리 개통하고 옥계 낙풍교차로가 있어요 거기도 선형이 아주 불량하니까 거기도 개통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
일부 구간만 먼저 개통 한다 해도
차량지체와 병목현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올해도 운전자들의 불편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