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원주~강릉 개통을 위해 '신호.통신 시험시운전 전담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ND▶
원주~강릉구간은 LTE무선통신기술을 최적화한 설비와 컴퓨터가 자동으로 열차 속도를 분석해 감속, 정지시키는 열차제어시스템이
시설됐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열차 개통때까지
최고 시속 250km의 열차와 전문가 110 여명을 투입해 시험운전을 합니다.
기존에 음성, 단문 위주로 저속 운영되던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이 초고속으로 바뀌어 안전성과 편리성이 크게 나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