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해역이용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의회가 조속한 동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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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 유치는
6대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사안이라며
발전소 건설이 반드시 착수될 수 있도록
해역이용 동의 절차를
조기에 협의하라고 삼척시에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해변 침식이나 환경 오염이 있을 수 있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바람을 저버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