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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8
◀ANC▶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8)
원주를 찾아 강원도 발전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이상 강원도 홀대론이 나오지 않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처음으로 원주를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강원도민 300만 시대를 만들기 위한
지역별 발전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강원북부권은 춘천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센터
단지를 조성하고, 레고랜드와 연계한 스마트
토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남부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원주 부론 국가산업
단지 지정, 여주-원주 복선철도 조기 개통을
약속했습니다.
◀INT▶
폐광지역 자립기반 확충과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강원랜드의 지역 기부금액을 늘리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고,
동해안은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첨단 ICT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초의 스마트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또 새정부가 들어서면 평창동계올림픽을 국정
제1과제로 삼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무엇보다 든든한 안보와 평화 위에 강원도
발전이 가능하다며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u)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 민심을 얻기위한 대선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8)
원주를 찾아 강원도 발전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이상 강원도 홀대론이 나오지 않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처음으로 원주를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강원도민 300만 시대를 만들기 위한
지역별 발전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강원북부권은 춘천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센터
단지를 조성하고, 레고랜드와 연계한 스마트
토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남부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원주 부론 국가산업
단지 지정, 여주-원주 복선철도 조기 개통을
약속했습니다.
◀INT▶
폐광지역 자립기반 확충과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강원랜드의 지역 기부금액을 늘리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고,
동해안은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첨단 ICT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초의 스마트 관광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또 새정부가 들어서면 평창동계올림픽을 국정
제1과제로 삼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무엇보다 든든한 안보와 평화 위에 강원도
발전이 가능하다며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u)대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 민심을 얻기위한 대선후보들의 행보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