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지 주변의 토지 수용이 진행되면서 면적은 200㎡ 가량 늘었지만 사업비는 1,70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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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지의 전체 구간 가운데 평창군 진부면 인근 구간이 199㎡ 늘었지만 전체 사업비는 당초 3조 9,333억 원에서 3조 7,614억 원으로 1,719억 원 줄었다고 고시했습니다.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 사업의 전체 완공은 내년 말까지고, KTX는 올해 말부터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