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내일(8) 오후 5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축구장에서 전북 현대와 리그 5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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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승리 이후 세 경기에서 1무 2패를 거두며 리그 7위에 처져 있는 강원은 내일 리그 2위 전북전을 시작으로 1위 제주, 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을 잇따라 만나게 돼 상위권 도약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강원은 주포 정조국이 부상으로 빠져 이근호, 디에고에 기댈 수밖에 없어 강호 전북과의 경기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