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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6
국적 위반 논란 속에 재판을 받아온 전 강원FC 선수 세르징요가 국외로 추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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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브라질 국적을 갖고 있으면서 아시아 선수를 추가 선발할 수 있는 K리그 제도를 악용해 지난 2014년 브라질에서 내전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시리아 국적 여권을 브로커를 통해 위조한 뒤 지난해 강원FC에 입단한 세르징요에게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징역 6월, 집행 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세르징요는 곧바로 국외로 추방당했고, 앞으로 5년간 국내 입국이 불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