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7-04-05
속초시가 속초항의 도선사 상시 배치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건의했습니다.
◀END▶
속초시는 선박의 안전한 입항을 담당하는 도선사가 속초항에 고정 배치되지 않아 야간에 대게와 킹크랩 등을 싣고 들어오려던 화물선이 입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앞으로 크루즈와 북방 항로 운항도 예정돼 도선사 상시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청은 동해안 항만을 담당하는 도선사가 5명에 불과해, 동해항을 제외하고 입항 선박 수요가 적은 속초항과 호산항 등 다른 무역항에는 상시 배치가 일단 어렵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END▶
속초시는 선박의 안전한 입항을 담당하는 도선사가 속초항에 고정 배치되지 않아 야간에 대게와 킹크랩 등을 싣고 들어오려던 화물선이 입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앞으로 크루즈와 북방 항로 운항도 예정돼 도선사 상시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청은 동해안 항만을 담당하는 도선사가 5명에 불과해, 동해항을 제외하고 입항 선박 수요가 적은 속초항과 호산항 등 다른 무역항에는 상시 배치가 일단 어렵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