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안 정비 사업 4백억 원 신청-투

고성군이 죽왕면 공현진 앞바다에 있는 해돋이 명소 바위의 명칭을 '수뭇개바위'로 정했습니다. ◀ＥＮＤ▶ 고성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는 공현진 바위가 수뭇개바위나 옵바위로 불리는 혼동을 없애기 위해 명칭을…

오늘 오후 1시쯤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 민통선 지역에서 산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ＥＮＤ▶ 이 불로 산림 1ha가 탔고, 소방서와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2대와 소방 차량 4대, 180여 명의 인력 등을 투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

최근 문을 연 고성 국회 의정연수원에 국회 직원들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ＥＮＤ▶ 고성군에 따르면 오늘(4)부터 오는 7일까지 국회 신임 사무관의 통일안보연수가 의정연수원에서 열리고, 오는 17일부터는 국회 입법조사처 직원들의 연…

당초 다음 달 3일로 예정됐던 동해 최북단 고성 저도어장의 개방일이 다음 달 10일로 연기됐습니다. ◀ＥＮＤ▶ 해경과 수협 등에 따르면 어가 하락을 막기 위해, 고성지역 어민들이 금어기에 대비해 미리 어획한 문어를 모두 판매하고 충분한 조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저…

당초 다음 달 3일로 예정됐던 동해 최북단 고성 저도어장의 개방일이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ＥＮＤ▶ 해경과 수협 등에 따르면 고성지역 어민들이 금어기에 대비해 미리 어획한 문어를 모두 판매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도어장이 일찍 개방돼 문어가 많이 잡히면 어가가 …

◀ＡＮＣ▶ 남)고성에 들어선 국회 의정연수원이 개원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지역주민들은 연수원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effect) "테이프 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