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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4
◀ANC▶
남)겨울동안 중단됐던 영동고속도로 보수 공사가 지난달부터 다시 시작됐는데요.
여)공사현장 주변에 비산 먼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공사를 재개한 영동고속도로.
차들이 하나, 둘 지나갈때마다 뿌연 흙먼지가
피어오릅니다.
몸집이 큰 대형차량 뒤에서는 모래바람이
일어날 정돕니다.
가드레일 고정을 위해 구멍을 뚫거나,
도로 포장을 위해 도로 표면을 다듬는 과정에서 발생한 가루와 먼지가 도로에 내려
앉은 것입니다.
(s/u)공사현장 주변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그대로 먼지를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먼지가 많이 날린다. 창문도 못 열고 비염도
있어 힘들다"
작업자들이 간간히 물을 뿌리긴 하지만 먼지를
잡기는 역부족.
자욱한 봄철 미세먼지와 뒤섞여 시야확보에도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INT▶
"외부공기 유입되지 않게 해놓고 다녀.. 답답"
보수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주말, 휴일 지정체가 반복되고,
사고위험도 높아진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
남)겨울동안 중단됐던 영동고속도로 보수 공사가 지난달부터 다시 시작됐는데요.
여)공사현장 주변에 비산 먼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공사를 재개한 영동고속도로.
차들이 하나, 둘 지나갈때마다 뿌연 흙먼지가
피어오릅니다.
몸집이 큰 대형차량 뒤에서는 모래바람이
일어날 정돕니다.
가드레일 고정을 위해 구멍을 뚫거나,
도로 포장을 위해 도로 표면을 다듬는 과정에서 발생한 가루와 먼지가 도로에 내려
앉은 것입니다.
(s/u)공사현장 주변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그대로 먼지를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먼지가 많이 날린다. 창문도 못 열고 비염도
있어 힘들다"
작업자들이 간간히 물을 뿌리긴 하지만 먼지를
잡기는 역부족.
자욱한 봄철 미세먼지와 뒤섞여 시야확보에도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INT▶
"외부공기 유입되지 않게 해놓고 다녀.. 답답"
보수공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주말, 휴일 지정체가 반복되고,
사고위험도 높아진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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