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나들목에서
강릉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홍제고가도로가 이달부터 철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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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도시 미관 개선과
선진화된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시비 8억 6,600만 원을 들여
지난 1995년 가설된 홍제고가도로를
오는 6월 말까지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삼거리 평면교차로로 바꿔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이후 220억 원을 들여
늦어도 2019년까지는
내곡동으로 이어지는 홍제교를 가설해
사거리 교통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