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설립이 주변 집값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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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1996년 이후 설립된 전국의 167개 특수 학교를 조사한 결과 인접 지역과 비인접 지역에서 주택 가격의 상승률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경남과 울산 지역에서는 인접 지역의 상승률이 오히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동해시 부곡동 옛 남호초등학교에 19학급 규모의 특수 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 반대에 부딪혀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