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페인트칠을 처음으로 해봤어요.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막 옷에 묻고 팔도 아프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3시간정도 하니 멘붕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벽이 깔끔해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일하고 나서
엄마랑 같이 막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어요!
식사후 한적한 공원을 걸었는데 넘 행복했답니다.
<신청곡>
수상한 커튼 - 4월
라운드헤즈 - 웃어라 아이야
산울림 - 회상
이상은 - 돌고래자리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
Olivia - Clos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