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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04-03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를 놓고 빙상과 설상 경기의 온도 차가 극심합니다. 빙상 경기 예매권이 불티나게 팔리는 반면, 설상 판매율은 바닥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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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림픽까지는 계속 오르겠지만, 이후 변수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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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 우수시장 박람회가 올해 하반기 강원도에서 열리는 가운데, 강릉이나 평창, 정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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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쌈 채소 재배지인 하도문 마을에
원격제어장치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작물 관리를 하는 스마트팜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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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개발에 투자 의향을 가진 기업이 잇따라 관심을 보여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