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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중국인 관광객 '주춤' 다변화 꾀한다-월투

2017.04.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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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02
◀ANC▶
사드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보복성 조치로
방한 여행상품 판매가 잠정 중단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동남아시아 등 다른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관광과 공연을 접목한 문화교류 형식으로
원주를 방문하던 중국인 관광객들.

어린학생부터 노년층까지 2년전부터 한해
5,6천명의 관광객이 원주를 찾았지만
올 2월 이후부터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방한상품 판매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INT▶
"올해 상반기 예정돼 있던 방문객 취소"

(s.u)그동안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관광객 유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싱가폴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대표와 실무진들이 원주를 찾았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뮤지엄 산과 간현 관광지,
레일파크 등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코스 구상을 하는 팸투어에 참가한 것입니다.

원주시가 동남아시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동남아 관광객들 보통 6박 7일 상품. 원주도
충분히 매력적"

원주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간현관광지 개발을 앞두고 중국 뿐아니라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관광객 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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