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의 숙박기능이
사라지고 현 건물도 철거될 전망입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 중청대피소 숙박기능을 없애고
최소한의 대피소 기능만 유지하는
기능전환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작업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중청대피소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 훼손을
가속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중청대피소는 기능전환 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9년부터는
숙박기능 없이 오로지 대피소 기능만
유지하는 것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